2024. 6. 30. 21:28ㆍ나의 소식
에스파, 1만 2000명 팬과 함께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성료!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 특별한 밤"
K팝 최정상 걸그룹의 화려한 무대와 강력한 라이브
멤버들의 솔로 무대와 새로운 매력,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
그룹 에스파가 K팝 최정상 걸그룹의 위엄을 다시 한 번 과시했습니다. 6월 30일, 에스파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패러렐 라인'을 열어 1만 2000명의 팬들과 만났습니다.
에스파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첫 단독 공연 이후 약 1년 4개월 만입니다. 에스파는 지난해 2월에도 '2023 에스파 퍼스트 콘서트 - 싱크: 하이퍼 라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새로운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으로, 에스파는 다시 한 번 확장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에스파는 지난달 정규 1집 '아마겟돈'을 발표하며 더블 타이틀곡 '아마겟돈'과 '슈퍼노바'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슈퍼노바'는 멜론에서 올해 발매된 곡 중 가장 오랜 기간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마겟돈'과 '슈퍼노바'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총 12관왕을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고,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에서도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잠실체육관의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초대형 LED 화면은 멤버들의 퍼포먼스와 거대한 스케일의 연출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팬들은 어느 자리에서도 공연을 최고로 즐길 수 있었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흥미로운 스토리의 VCR 영상은 공연의 메시지를 더욱 강하게 전달했습니다.
에스파는 '드라마', '블랙 맘바', '솔티&스위트', '슈퍼노바', '마인', '도깨비불' 등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콘서트의 정석을 보여준 에스파는 팬들에게 '오감 만족'을 선사했습니다. 멤버들의 미모 또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에스파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로 인사를 나누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윈터는 귀여운 사투리로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멤버들은 단체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솔로 무대도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지젤은 '도파민'으로 짙은 감성을, 카리나는 '업'으로 힙합의 매력을, 닝닝은 '보어드'로 뛰어난 가창력을, 윈터는 '스파크'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습니다.
카리나는 "저희 멤버들 네 명이 전부 솔로곡에 열심히 참여했다"라고 자랑했습니다. 지젤은 "'도파민'이 충전됐냐"라며 팬들에게 물었고, 카리나는 "이번에 완곡을 작사해봤다. 너무 좋은 기회로 작사를 하게 돼서 좋았다. 다음번에는 더 재밌는 공연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닝닝은 "저번에는 세고 멋있는 콘셉트였다면 이번에는 좀 더 '칠'하고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프리하고 칠한 바이브니까 즐겨달라. 기회가 되면 음원도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윈터는 "곡의 의미는 '작은 불씨가 하나 있다면 우리는 더욱 불타오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해달라"라고 했습니다.
에스파는 '스파이시', '홀드 온 타이트', '시대유감', '리브 마이 라이프', '위 고'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흥을 돋웠습니다.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 찼고,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에스파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에스파를 응원하기 위해 소녀시대 태연, 레이든, 혜리, 존박, 청하 등 많은 스타들도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에스파의 무대를 함께 즐기며 응원한 이들의 모습은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파 멤버들은 감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윈터는 "이렇게 서울 콘서트 이틀이 끝났다. 여러 가지 감정이 많이 든다. 마이들한테 너무 고맙다는 얘기를 꼭 하고 싶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젤은 "오늘 재밌는 시간 같이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계속 열심히 할 테니까 지켜봐달라. 오래 보자"라고 했습니다.
카리나는 "여러분이 없었다면 저희가 백날 연습하고 백날 무대를 준비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비록 이 콘서트장에 못 왔지만 라이브로 봐주시는 분들도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닝닝은 "이번 콘서트는 활동 끝나자마자 준비한 거라 시간이 없었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마이 분들한테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다.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도시들 갈 테니 또 보자"고 인사했습니다.
에스파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K팝 최정상 걸그룹으로서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들의 활약이 기대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도 계속될 것입니다. 에스파의 다음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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