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과 사위 원혁의 신혼여행 깜짝 합류! 예측 불가 가족 소동 공개

2024. 7. 2. 09:51나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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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용식, 딸 이수민과 사위 원혁의 신혼여행 깜짝 합류! 예측 불가 가족 소동 공개


부주제: 신혼여행에 합류한 이용식, 예기치 못한 가족 드라마


소주제: "너희들 다 죽었어" 이용식, 사돈 깜짝 등장에 눈물 글썽이며 폭소!


배우 겸 코미디언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사위 원혁의 신혼여행에 깜짝 합류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사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과 그의 가족이 신혼여행 중 겪은 다양한 사건과 가족 간의 유쾌한 소통을 공개했습니다.

방송 초반에는 얼마 전 출산한 황보라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황보라는 시아버지 김용건이 손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가족 단톡방이 떠들썩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시아버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가족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며 김용건의 팔불출 면모를 전했습니다. 또한 황보라는 '시아주버니' 하정우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아이 면회 온 사람이다. 당시에 무서워서 못 안았는데 꿈에 나왔다고 했다며 단숨에 집안의 '스타'가 된 오덕이를 소개했습니다. 황보라는 남편과 함께 3가지 후보군 중 '김우인'이라는 이름을 선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후 이용식과 사위 원혁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신혼여행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이용식은 지금도 욕이 택배로 온다며 신혼여행 첫 방송의 여파를 전했습니다. 원혁은 안 가시겠다고 하셨는데 저와 수민이가 예전부터 신혼여행은 부모님을 모시고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억지로 모시고 갔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강수지는 저도 딸 비비아나가 같이 가자고 하면 갈 것 같다고 동의했습니다. 최성국이 그러다 이용식 선배님처럼 된다고 농담을 던지자, 이용식은인성이 그동안 안 좋아졌다는 볼멘소리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허니문 첫날 밤, 원혁과 이수민은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지만, 체력 방전으로 소파에서 잠든 이용식 부부의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원혁은 장인과 장모를 조식 장소로 모시며 제작진에게 결혼 전에 이 호텔에 왔었다는 비밀을 털어놨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원혁의 얼굴은 하얗게 질려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용식은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딸과 사위가 호텔에 왔던 사실을 알아내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황보라는 원혁에게 "더 있지 않냐"고 묻자, 원혁은 일본에도 다녀왔다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원혁은 어머니의 지원 덕분에 일본 여행이 가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용식은 외로워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원혁과 이수민은 커플 자유 여행을 빌미로 이용식 부부를 따돌리고 괌 공항에서 원혁의 부모님을 만났습니다. 원혁의 아버지는 돈어른을 속인다고 하니까 기분이 기가 막힌다며 심는 대로 거두는 겁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국진은 두 분은 너무 환영받는다며 이용식을 저격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후 원혁은 이용식 부부에게 부모님을 깜짝 소개하며 서프라이즈를 성공시켰습니다. 너무 놀란 이용식은 눈가가 촉촉해지며 너희들 다 죽었어라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는 사돈내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용식과 원혁의 아버지는 바다 낚시 대결을 펼쳤고, 이용식이 2마리를 먼저 잡으며 승리했습니다. 온 가족은 쇼핑몰로 향해 허리 둘레 대결을 펼쳤고, 원혁과 이수민은 원혁의 아버지에게 벨트를 선물하며 신혼여행을 훈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는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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