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출신 하루, 유흥업소 근무 논란에 진심 어린 사과와 새로운 도전 다짐
네이처와의 계약 종료 후 새로운 시작을 향한 하루의 고백하루의 사과와 팬들을 향한 애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그룹 네이처 출신 하루가 일본 유흥업소 근무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편지를 남겼습니다. 하루는 14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사실과 함께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하루는 편지에서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직접 리프(네이처 팬클럽)분들에게 이 소식을 전달하는 게 맞는 것 같아 편지를 쓴다"며 말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그는 "저 역시 좋지 않은 마음"이라며 "18세 때 한국어도 모르는 상태로 혼자 한국에 와서 네이처로 데뷔하게 됐고, 정말 귀중하고 멋진 경험을 했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매일이 행복했고, 저 스스로 성..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