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5. 11:00ㆍ나의 소식
네이처와의 계약 종료 후 새로운 시작을 향한 하루의 고백
하루의 사과와 팬들을 향한 애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그룹 네이처 출신 하루가 일본 유흥업소 근무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편지를 남겼습니다. 하루는 14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사실과 함께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하루는 편지에서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직접 리프(네이처 팬클럽)분들에게 이 소식을 전달하는 게 맞는 것 같아 편지를 쓴다"며 말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그는 "저 역시 좋지 않은 마음"이라며 "18세 때 한국어도 모르는 상태로 혼자 한국에 와서 네이처로 데뷔하게 됐고, 정말 귀중하고 멋진 경험을 했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매일이 행복했고, 저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6년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하루는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팬들에게 걱정과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제 행동으로 인해 걱정과 실망을 시켜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늦었지만 진심을 담아 전달하고 싶었다. 이제 관련된 일은 없지만, 리프 분들에게 실망을 시켜드린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하루의 진심 어린 사과는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하루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 아이돌로서의 하루는 마지막이 되겠지만 리프 분들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응원은 늘 제 가슴 속에 남아있을 거고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무엇일지 팬들은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하루는 지난 4월 일본 유흥업소 여성 접대부를 소개하는 영상에 등장해 논란이 됐습니다. 하루는 자신을 사쿠라 루루라고 소개하며 "18살 때부터 K팝 아이돌로 6년간 활동했다. 지금은 댄스 스튜디오를 차리기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 접대부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하루의 유흥업소 근무 의혹이 커졌고, 이에 대해 하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 아직은 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 힘들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네이처는 2018년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지만, 2022년 11월 미니 3집 발매 이후 활동이 없었습니다. 네이처는 하루의 논란이 커진 지난 4월, 공식적으로 해체를 발표했습니다. 네이처의 해체는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하루의 논란은 그 충격을 더욱 깊게 만들었습니다.
하루의 사과와 함께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팬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의 진심 어린 사과와 새로운 시작을 향한 다짐이 팬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그리고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네이처의 멤버로서, 그리고 이제 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하루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루는 이번 사과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녀의 진심이 팬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하루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하루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루의 이번 사과는 그녀의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앞으로 그녀가 펼쳐나갈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루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성장을 이룰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루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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