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10살 연하 아내와 러브스토리 전격 공개…‘미운 우리 새끼’서 달달 케미

여러분,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10살 연하 일반인 아내와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혼인신고 현장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계기, 그리고 결정적 순간까지!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미 이 부부의 따뜻한 케미에 푹 빠져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그 모든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보도록 할게요.

목차

• 1. 혼인신고 현장으로 가는 길
• 2. 두 사람을 연결한 공황장애 극복 스토리
• 3. 일본 여행 속 히어로 모먼트
• 4. 아내가 직접 밝힌 이상민의 매력 포인트

1. 혼인신고 현장으로 가는 길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룰라 출신 이상민이 김준호의 집을 찾아 '준호야, 나 결혼한다'며 깜짝 고백을 전하는 장면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가 꺼내든 것은 다름 아닌 혼인신고서. 갑작스러운 상황에 김준호는 물론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들이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죠.

 

이상민은 미리 준비해 둔 신청서에 예비 신부의 인적 사항을 차분히 적어 내려갔습니다. '내 예비신부는 이미 신청서에 썼다'는 멘트와 함께 짧은 연애 기간에도 확신을 드러낸 그의 목소리에는 애정과 신뢰가 가득 묻어났습니다.

 

MC 서장훈이 '예비 신부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이상민은 휴대폰 속 영상통화 캡처본을 차례로 꺼내 보였는데요. 그는 '하루에 4~5시간씩 통화한다'고 설명하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방법을 자랑했습니다. 서장훈은 '모델 같은 느낌'이라고 감탄했고, 김준호 역시 '강수지 누나 느낌도 난다'며 상대방의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혼인신고를 마친 뒤 이상민은 '오늘부터 우리는 부부가 된다'며 진지하면서도 행복한 얼굴로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축하와 응원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2. 두 사람을 연결한 공황장애 극복 스토리

이들이 처음 만난 건 작년, 이상민이 공황장애로 병원을 찾았던 시기였습니다. '완전히 번아웃이 왔을 때였어요. 누구에게도 말 못 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었는데, 문득 연락처를 보다가 이분 이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렇게 용기를 내 메시지를 보낸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는데, 상대방은 망설임 없이 '내일 어때요?'라며 바로 데이트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추상적인 스타일인 제게는 딱딱 맞는 명확한 답변이 큰 위안이 됐죠'라며 이상민은 당시의 안도감을 생생히 떠올렸습니다.

 

첫 식사 자리에서 두 사람은 평소 겪었던 어려움과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눴고, 공통의 관심사와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빠르게 가까워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분과 이야기할 때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호감 이상의 든든한 동반자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고 이해해 준 경험은 결혼을 결심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고, 두 사람은 단 기간에 서로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3. 일본 여행 속 히어로 모먼트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함께 떠난 일본 여행 중에 발생했습니다. 한적한 골목길을 걷던 할머니가 보조 보행기를 넘어뜨리면서 곁에 있던 어린이가 위험에 처했죠.

순간 이상민은 주저 없이 손을 뻗어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냈습니다. 그 장면을 본 아내는 '오빠가 너무 멋있었어요'라며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그때 저는 본능적으로 행동했을 뿐인데, 아내에게는 남다르게 보였다고 하더군요.'

이 에피소드는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고, 아내는 그를 '나의 작은 영웅'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여행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 둘은 훨씬 더 가까워진 마음을 확인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4. 아내가 직접 밝힌 이상민의 매력 포인트

방송 말미에는 이상민의 아내와의 전화 연결도 있었습니다. 아내는 '오빠가 요리를 정말 잘 해줘요'라며 사랑이 듬뿍 담긴 칭찬을 늘어놓았는데요. 특히 '칼질이 서툴 때가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는 발언에 이상민은 부끄러워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또한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만으로 충분하다고 결정한 일화도 공개됐습니다. '비용도 절약되고, 서로의 진심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다'고 아내는 전했고, 이상민은 그런 배려에 더욱 고마워했습니다.

 

'이상민 오빠랑 있으면 매일이 편안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아요.' 이렇게 따뜻한 말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와 TV 앞 시청자 모두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부의 달달 케미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하며, 여러분도 본방사수로 함께 응원해 주세요!

 

 

 

2025.05.11 - [나의 소식] - 미우새 오늘 바로 혼인신고? 이상민의 초고속 '새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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