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8. 08:18ㆍ나의 소식
ENA와 SBS Plu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가 방영될 때마다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건 바로 10기 영식과 국화의 충격적인 이별이었는데요. 서로를 깊게 생각했던 이 커플이 어떻게 작은 오해 하나로 파국을 맞게 되었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목차
- 10기 영식과 국화, 달콤했던 순간에서 파국까지
- 22기 영식과 백합, 실수로 얼룩진 로맨스의 위기
- 국화의 마음을 흔든 새로운 남자, 14기 경수
- 10기 영식의 눈물과 백합과의 새로운 러브스토리
10기 영식과 국화, 달콤했던 순간에서 파국까지
방송 초반부터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10기 영식과 국화 커플. 이들은 프로그램 내에서도 가장 사랑스러운 커플로 꼽히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작은 말다툼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엔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영식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화해를 시도했지만, 국화의 마음은 이미 싸늘하게 변해 있었죠. 결국 국화는 "싸움을 해결하는 방식이 다르다"며 냉정하게 돌아섰고, 영식은 마음이 아픈 채 그녀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이별을 보며, 많은 시청자들이 "정말 작은 오해가 이렇게 큰 파장을 가져올 줄 몰랐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22기 영식과 백합, 실수로 얼룩진 로맨스의 위기
10기 영식과 국화의 이별만큼이나 주목받은 건 바로 22기 영식과 백합의 갈등이었습니다. 22기 영식은 방송 중 실수로 백합 대신 "동백과 장미"를 자신의 첫인상 선택이라고 말하는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이로 인해 백합은 큰 상처를 받았고, 그녀는 "오늘 나에게 했던 모든 말들이 거짓말처럼 느껴진다"며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다행히 22기 영식은 자신의 실수를 빠르게 인정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꽃다발과 케이크를 백합에게 전달하며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모두를 감동시켰으며, 국화 또한 이 장면을 보며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화의 마음을 흔든 새로운 남자, 14기 경수
영식과의 이별로 마음이 복잡해진 국화 앞에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14기 경수인데요. 경수는 국화의 마음을 빠르게 파악하고는 "원래 3기 영수와 데이트하고 싶었지?"라며 예리한 질문으로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경수는 "이기적인 말일지 모르지만, 너와 데이트해보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결국 국화는 경수에게 "내일 함께 데이트 나가자"며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동백 역시 경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이로 인해 방송은 더욱 복잡한 관계가 형성될 것을 예고했습니다.
10기 영식의 눈물과 백합과의 새로운 러브스토리
방송의 후반부, 국화와의 이별로 크게 상처받은 영식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그러나 영식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마음을 다잡으며 백합에게 접근했습니다. 그는 백합에게 "꿩 대신 닭이 아니다. 진심으로 너와 잘 지내고 싶다"며 자신의 진심을 표현했고, 처음엔 당황한 백합도 결국 그의 진심에 마음을 열었습니다.
백합과 영식의 새로운 러브라인은 앞으로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나타내고 있죠.
마치며
이날 방송에서는 작은 오해에서 시작된 큰 파국과 그 속에서 피어난 새로운 사랑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깊게 파고들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과연 이 복잡한 사랑의 실타래를 풀어나갈 주인공은 누구일지, 다음 방송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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