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2)
-
홍진경, 유럽 비행기에서 겪은 인종차별 고백
**부제: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털어놓은 충격적인 경험****소주제: 유명인들도 피해갈 수 없는 인종차별의 현실**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최근 유럽 비행기에서 겪은 인종차별 경험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홍진경은 1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업로드된 영상 '파리 핫한 클럽에서 '유럽춤' 제대로 추는 홍진경(인종차별·파리올림픽)'에서 이 사건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나 험한 꼴 당했잖아. 비행기에서"라며 유럽 항공기의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기내식을 서빙 받던 중 차별을 겪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애들은 다 에피타이저 샐러드를 주면서 나한테는 (메인인) 연어를 갖고 오더라. 내가 '왜 다른 사람들은 에피타이저 주면서 나는 안 주냐'..
2024.07.22 -
울버햄프턴 황희찬 인종차별 논란 코모의 부인과 해명
울버햄프턴 황희찬 인종차별 논란: 코모의 부인과 해명코모 구단의 해명과 진실 공방인종차별 의혹의 발단 코모의 해명과 논란 지속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황희찬이 이탈리아 클럽 코모 1907와의 연습 경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사건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코모 1907 측은 이러한 의혹을 부인하며, 구단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건의 전말과 코모 구단의 해명, 그리고 지속되는 논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사건은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전지훈련 중인 울버햄프턴과 코모 1907이 연습 경기를 치르던 중 발생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1-0으로 승리했으나, 후반 23분경 코모 선수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황희찬으로 인해 경기 후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격분한 동료..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