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저작권 부자의 소탈한 일상 공개… "수입 넘은 적 없는 남편, 부끄러울 따름"
김윤아, 저작권 부자의 소탈한 일상 공개 "수입 넘은 적 없는 남편, 부끄러울 따름" 자우림의 김윤아가 저작권 부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하며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윤아는 DJ 김영철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김윤아를 '저작권 부자'라고 소개하며 "김윤아가 저작권협회에 여자 싱어송라이터 중 가장 많은 곡이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고 운을 띄웠습니다. 이에 김윤아는 민망해하며 "요새 여기저기서 너무 그런 얘기가 나와서 창피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곧 "열심히 일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노력에 대한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김윤아는 가장 저작권료가 많..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