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4. 11:14ㆍ나의 소식
유튜버 일주어터가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고 결국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해당 논란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반응이 이어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논란의 시작: 일주어터, 김가영을 옹호하다
유튜버 일주어터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기상캐스터 김가영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가영이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는 논란에 휩싸이자,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김가영을 옹호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1. 일주어터의 옹호 발언
일주어터는 SNS를 통해 **"가영 언니는 오요안나님을 못 지켜줬다는 사실에 힘들어했다."**라고 말하며 김가영이 가해자가 아니라는 취지의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오요안나가 김가영을 신뢰하고 따랐다고 주장하며 **"이런 댓글을 다는 건 고인이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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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티즌들의 반발
하지만 김가영이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단체 대화방에 참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일주어터의 발언은 논란을 키우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가해 의혹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옹호하는 건 위험하다."**며 일주어터의 경솔한 발언을 지적했습니다.
2024.10.16 - [나의 소식] - 일주어터, 한화 비하 발언 논란에 사과... 진심 어린 반성의 메시지 전하다
일주어터, 한화 비하 발언 논란에 사과... 진심 어린 반성의 메시지 전하다
**제목: 일주어터, 한화 비하 발언 논란에 사과... 진심 어린 반성의 메시지 전하다****부주제: 한화 팬들에 대한 비하 발언 논란, 일주어터와 제작진의 사과와 향후 다짐** 유튜버 일주어터가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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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의 반응과 비판
일주어터의 발언이 퍼지면서 대중들은 곧바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오요안나 사건이 여전히 조사 중인 상황에서 **확실한 사실 없이 김가영을 옹호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1. 네티즌들의 반응
일주어터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 "피해자가 직접 말할 수 없는 상황인데 왜 옹호부터 하느냐?"
- "고인의 유족이 이 글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 "유튜버가 영향력이 있는 만큼 신중한 발언이 필요하다."
- "무조건 감싸는 게 능사가 아니다. 확실한 진상 조사 후에 입장을 밝혀라."
2. 2차 가해 논란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일주어터의 발언이 오요안나의 유족에게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사망한 당사자가 더 이상 자신의 입장을 밝힐 수 없는 만큼, 가해 의혹이 있는 사람을 무턱대고 옹호하는 것은 **사실 여부를 떠나 유족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행동**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일주어터의 사과문 발표
논란이 커지자 일주어터는 결국 SNS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1. 사과문 내용
일주어터는 **"정확한 사실 파악이 되기 전에 경솔한 발언을 했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고인과 유족분들께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며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또한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겠다."**고 다짐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 사과 이후 반응
일주어터의 사과문이 공개된 후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진정성이 부족하다."**, **"논란이 커지니까 뒤늦게 사과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일부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는 중요하다."**며 사과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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