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PD 저격글 공개! "이혼 사유 20가지 폭로"

2024. 6. 26. 11:04나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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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PD 저격글 공개! "이혼 사유 20가지 폭로"


부주제
서유리, SNS 통해 이혼 배경 공개... "제주도에서 결심했다"


소주제
1. "용산 아파트 깡통 된 사연과 6억 원 대출 문제"
2. "최병길의 사무실 생활... 내 돈 주고 임대한 내 사무실"
3. "감정을 배제하고 쓴 글, 내가 일방적으로 나쁜 사람인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 최병길 PD를 저격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사유를 폭로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유리는 글에서 "지금 내가 올리는 이야기는 곧 유튜브에 영상을 만들어 올릴 예정"이라며, 이혼 결심의 배경과 이유를 상세히 밝혔다. 그녀는 "2024년 2월 단편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나는 제주도로 향했다. 나와 그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비로소 그 곳에서 이혼 결심을 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서유리는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20개로 추려 변호사에게 제출했다고 전했다. "20개 가량의 이혼사유들은 최병길에게 상당히 불리한 것들이다. 그래서 여기서 전부 밝힐 수는 없다. 나도 인간으로서의 도의는 있으니까. 다만 언론과 최병길의 일방적인 인터뷰를 통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만 바로잡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신혼생활 중 최병길 PD가 자신의 용산 아파트를 담보로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달라고 했으며, 몇 번의 대환대출 끝에 자신의 아파트는 깡통 아파트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병길 PD가 5년간 총 6억 원을 빌렸지만 그중 3억 원 정도만 갚았으며, 현재 신용대출까지 받아 다달이 이자와 원금 1500만 원을 갚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서유리는 "그리고 최병길이 했다는 사무실(창고) 생활. 그 사무실 또한 내가 내 돈 주고 임대한 내 사무실이다. 이혼 서류가 접수된 후라 어찌 보면 남인데도, 허락하지 않았는데 버젓이 내 사무실에 들어가서 생활했다. 좀 어이없었지만 그냥 뒀다"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글의 말미에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써봤어.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내가 아직도 일방적으로 나쁜 사람인가?"라고 되물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이혼 과정을 겪으면서도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서유리는 이번 글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며, 이혼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많지만, 그 중 몇 가지는 정말 참을 수 없었던 것들이었다. 그래서 변호사에게 제출한 이혼 사유 목록이 20개나 되었다"고 설명했다.

서유리는 이혼을 결심하기 전, 제주도로 향해 자신과 상대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제주도에서 나와 그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봤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이혼을 결심한 이후 변호사와 상담하여 이혼 사유를 정리했고, 그 과정에서 20개 가량의 사유가 나왔다고 전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가 신혼생활 중 자신의 용산 아파트를 담보로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달라고 요청했고, 몇 번의 대환대출 끝에 아파트는 깡통 아파트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병길 PD가 5년간 총 6억 원을 빌렸지만 그중 3억 원 정도만 갚았으며, 현재 신용대출까지 받아 매달 이자와 원금 1500만 원을 갚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유리는 최병길 PD가 사무실 생활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 사무실 또한 내가 내 돈 주고 임대한 내 사무실이다. 이혼 서류가 접수된 후라 어찌 보면 남인데도, 허락하지 않았는데 버젓이 내 사무실에 들어가서 생활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상황이 어이없었지만 그냥 두었다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자신의 글을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썼다고 강조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내가 아직도 일방적으로 나쁜 사람인가?"라고 반문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서유리는 곧 유튜브를 통해 이번 일을 주제로 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글을 통해 서유리는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며, 이혼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앞으로 공개될 유튜브 영상에서도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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