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과 사야, 부부 동반 '시구·시타' 이벤트로 첫 공식 행사 참여

2024. 6. 12. 12:20나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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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과 사야, 부부 동반 '시구·시타' 이벤트로 첫 공식 행사 참여


롯데 자이언츠의 특별한 초청


심형탁과 사야의 시구-시타 도전기


배우 심형탁과 그의 아내 사야가 처음으로 부부 동반 '시구 시타'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8회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롯데 자이언츠의 '시구-시타 이벤트'에 초대되어 맹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두 사람은 2만 2000명이 넘는 관중으로 꽉 찬 사직구장에 당당히 입성합니다. 특히 정식 시구-시타 이벤트에 앞서 '스타 선수'인 김원중에게 특별 코칭을 받게 됩니다. 심형탁은 김원중의 팬임을 고백하며, 시구에 사용할 야구공에 사인을 부탁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는 "기도를 담아 공을 던져 스트라이크에 성공하면, 공에 적힌 소원이 이뤄지지 않을까 해서"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김원중은 "이런 문구를 적어서 시구하는 건 처음인데, 너무 뜻깊을 것 같다"며 심형탁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심형탁과 사야는 시구-시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후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키스 타임'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두 사람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중계 카메라가 마침 그들을 잡아, 2만 2000명의 관중의 시선이 두 사람에게 집중되었기 때문입니다.


제작진은 "심형탁은 '사야가 사람들 앞에서는 절대로 뽀뽀를 안 해주는데, ('키스 타임'을) 거절하면 어쩌지'라며 초조한 속내를 드러냈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는 방송을 앞두고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형탁과 사야의 시구-시타 준비 과정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대화, 그리고 부부로서의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프로 야구 선수의 도움을 받아 시구와 시타를 연습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심형탁은 김원중 선수와의 만남에서 팬으로서의 설렘과 감동을 표현하며, 진심 어린 소원을 담아 시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시구-시타 이벤트 후에는 관중석에서의 두 사람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키스 타임' 이벤트가 시작되자, 심형탁과 사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지만,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대처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집니다. 이 장면은 부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심형탁과 사야의 '시구-시타' 이벤트 참여는 그들의 부부 생활과 함께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두 사람의 노력과 준비 과정, 그리고 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추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심형탁과 사야는 부부로서의 끈끈한 유대감과 서로를 향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부부로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심형탁과 사야의 시구-시타 이벤트 참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그들이 함께 도전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진심 어린 노력을 통해 부부로서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심형탁과 사야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그들의 도전과 성장은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입니다. 이들의 아름다운 여정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전해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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