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박명수의 눈물겨운 도전기, 'My name is 가브리엘' 첫 방송!

2024. 6. 21. 11:37나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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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보검과 박명수의 눈물겨운 도전기, 'My name is 가브리엘' 첫 방송!


부제:
타인의 삶을 살아가는 72시간, 감동과 웃음이 가득한 여정!


소주제:
박보검의 아일랜드 합창단 도전기와 박명수의 태국 생존기, 그들의 진정성을 만나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JT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과는 완전히 다른, 아주 독특하고 흥미로운 콘셉트를 가지고 있어요. 바로, 72시간 동안 타인의 이름과 삶을 살아보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첫 방송이 시작되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My name is 가브리엘'은 전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을 가지고 그 사람의 삶을 살아보는 것입니다. 누구도 자신을 알지 못하는 곳에서 완전히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과의 만남을 경험할 수 있죠. 이 프로그램의 출연진으로는 박명수, 염혜란, 홍진경, 지창욱, 박보검, 가비, 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분들이 함께합니다.

첫 방송에서는 박보검과 박명수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박보검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박명수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각각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두 사람의 이름과 거주지, 직업 등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으로 새로운 '나'를 알게 되는 순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박보검은 더블린에서 합창단 단장 루리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낯선 곳에서 당황하고 어색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유창한 영어 실력과 의외의 음악적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박보검은 대학교 시절 뮤지컬 음악 감독을 했던 경험을 살려 합창단을 이끌게 되죠. 이러한 박보검의 모습은 MC 데프콘이 "이 정도면 망치로 때려맞은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충격적이고 감동적입니다.

특히 박보검은 합창단 단장으로서 친구들과 만나고, 이틀 뒤 버스킹 공연까지 준비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박보검은 혼란스러워하지만, 점차 루리의 삶에 스며들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눈물까지 보이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릴 것입니다.

한편, 박명수는 태국 치앙마이로 향해 솜땀 장수 우티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의문의 여성을 만나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 여성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됩니다. 또한 박명수의 삶은 박보검과 완전히 다른 극과 극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냅니다. MC 강민경은 이를 보고 "혹시 다른 프로그램 시작된 것이냐"라고 말할 정도로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는 박보검을 섭외하면서 '이 직업이 맞을까'라는 반신반의한 마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박보검의 새로운 음악적 능력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며 놀랐다고 합니다. 김태호 PD는 "합창단 리더로서의 박보검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준 것 같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박명수에 대해서는 "'타인의 삶'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싶었다. 처음에 기획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재미 포인트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박명수의 진솔한 리액션과 멘트를 보고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뻤다고 전했습니다. 눈가가 촉촉해진 박명수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이태경 PD는 MC 데프콘이 "도파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도파민이 있네"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한다고 전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삶에 대한 접근을 보여주면서도 코미디적인 요소를 곳곳에 배치해 웃음을 주고자 했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이 이 부분도 즐기며 기대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명수는 첫 방송을 앞두고 "세계 어디서든 사람 사는 것은 다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청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기획이 나온 듯하다.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처럼 'My name is 가브리엘'은 박보검과 박명수의 색다른 도전기를 통해 많은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오늘 첫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새로운 삶을 함께 지켜보며, 우리도 그들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감동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방송을 놓치지 마시고,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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