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9. 10:55ㆍ나의 소식
김동완♥서윤아, 200일 기념 데이트 한복 데이트로 설렘 가득
200일의 사랑, 한복 명장 박술녀와의 만남
한복 입고 더 깊어진 사랑, 결혼 압박 속에서도 단단한 사랑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이 200일을 맞아 특별한 한복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이들의 로맨틱한 데이트는 오는 10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2회에서 공개됩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과 서윤아는 커플룩을 맞춰 입고 떡을 들고 한복 연구가 박술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이들의 깜짝 행보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혹시 혼수 준비를?"이라며 과몰입하고, '교장' 이승철은 "여기 방문하는 커플은 무조건 결혼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박술녀는 김동완과 서윤아를 반갑게 맞이하며, "이벤트만 잘 하면 안 된다. 빨리 결혼해서 그냥 살면 된다!"라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예상치 못한 결혼 압박에 김동완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그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시니..."라며 진땀을 흘렸습니다.
박술녀의 한복집에는 14년 전 서윤아가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 김동완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사진을 보며 김동완은 "한복이 진짜 잘 어울린다"며 연신 감탄했습니다. 박술녀는 "세월이 너무 빠르다"며 두 사람에게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결혼할 때 한복은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또 한 번 결혼을 압박했습니다.
박술녀는 심형탁-사야 부부의 결혼 때 한복을 해준 일화를 소환하며, "2세를 위한 배냇저고리도 만들어 놨다. 좋은 소식 들리면 배냇저고리를 들고 뛰어가겠다"라고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습니다. 이를 들은 심형탁은 감동에 젖은 표정으로 "진짜로요?"라고 반응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박술녀가 추천한 한복을 입은 김동완과 서윤아는 서로의 모습에 또 한 번 반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도 패널들의 탄성이 이어졌고, 두 사람은 한복을 입은 채 차에 올라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김동완의 운전 모습을 지켜보던 이다해는 "왜 차에서 손을 안 잡지?"라며 궁금해했고, 김동완은 "안전운전 해야 하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이다해는 "연애할 때 세븐 씨가 항상 손을 잡고 운전했다"며 웃었고, 김동완은 "위험하다"라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한편, 박술녀는 김동완에게 “이벤트만 잘 하면 안 된다. 빨리 결혼해서 그냥 살면 된다고 조언하며 진지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동완은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시니 좀 당황스럽다고 했지만, 서윤아와 함께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동완과 서윤아의 한복 자태와 이들이 향한 곳이 어딘지는 10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 122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동완과 서윤아의 한복 데이트는 단순한 기념일 축하를 넘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중요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될 이들의 로맨틱한 데이트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설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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